갑자기 어지럽고 식은땀 이유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살아가다 보면 가끔 건강에 적신호가 오기도 하고 건강하던 사람이 갑자기 몸에 이상증세를 느끼기도 합니다. 몸에 이상신호를 느꼇다면 가장 먼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몸에 이상 증상중 하나인 갑자기 어지럽고 식은땀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혈당이 낮은 경우

일반 성인들의 혈당 수치는 70~120 mg/dl 입니다. 하지만 혈당이 70이하로 내려 간다면 흔히 부르는 저혈당 상태라고 합니다. 높은 혈당도 건강에 문제가 되지만 저혈당도 건강에 상당한 문제를 야기하는데요.

빈혈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식은땀이 나기도 하며 저혈당 증세가 심하면 사물이 두개로 보이는 착시현상 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보통 만성적으로 저혈당 증세를 앓고 있는 분들이라면 당 조절을 잘 하셔야 합니다.

뇌에 문제가 있을때

뇌질환에 의해서 어지럽고 식은땀이 날 수 있습니다. 뇌에 대해서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뇌진탕 입니다. 뇌에 충격을 받으면 뇌진탕 증세가 올 수 있는데요. 뇌진탕이 오면 구토증세를 보이며 어러우며 식은 땀이 나기도 합니다. 현기증이 나기도 하며 기억력의 이상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뇌진탕 증세가 있을경우 즉시 병원에 방문해 뇌진탕 검사 및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체했을 경우

평소와는 다르게 식사를 하며 과식을 했을경우 혹은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을 다량 섭취를 했을경우등 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장에서 음식물을 소화 시키지 못하고 체했을 경우 가슴이 답답하며 구역질을 하기도 합니다.

속이 답답하고 심할경우 어지럽고 땀이 나며 무기력 해지기도 합니다. 체했을 경우 민간요법인 손가락을 따거나 혹은 소화제를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석증에 의한 경우

귓속에 있는 이석이라는 것이 떨어져 다른 곳으로 이동한 경우를 이석증이라 합니다. 이석증의 경우 현기증 증세를 보이기도 하며 이석 빈고리관으로 이동 내부에 있는 림프액흐름이 깨져 몸을 움직이지 않아도 마치 계속 움직이는 것처럼 뇌가 흔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경우 어지럽고 식은 땀이 나기도 하는데요. 이석증은 대부분 이석이 노화 및 부상, 중이염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석증이 의심이 된다면 이비인 후과를 찾아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기 몸살의 경우

감기기운이 심해저서 몸살을 동반한 감기 증상을 앓을 경우 온몸이 으스스 하고 오한 증세를 느끼기도 합니다. 가벼운 감기의 경우 몸의 불편함을 느끼지만 감기가 지속되고 또 심한 몸살을 동반할 경우 어지럽고 식은 땀이 나기도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갑자기 어지럽고 식은땀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건강보다 더 소중하고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내몸에 이상증세를 느꼈을때 초기에 파악을 하고 진료를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