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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를 위한 건강

산후 우울증 자가진단 치료 증상 알아볼게요

안녕하세요. 많은 임산부들이 출산을 하고 원일모를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 스트레스는 제때 해소해 주지 않는다면 더 깊은 병으로 발전을 할 수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잘 다스르지 못한다면 우울증으로 커질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하다 말할 수 있는데요.


출산후 이유없이 짜증이 난다거나 울쩍한 마음가짐이 든다면 오늘 소개할 산후 우울증 자가진단 치료 증상을 통해서 한번 진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통 우울증이 심각해지면 자살에 이르는 아주 위험한 병입니다. 만약 우울증으로 판명이 났다면 우울증 치료센터에 가서 치료를 진행하여야 하는데요. 요즘은 과거와 달리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하니 자신이 우울증 판명을 받았다고 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산후 우울증에는 크게 세가지로 나우어지게됩니다. 심리적인 부분 육체적인 부분 그리고 육아에서 나타나게 되는데요. 아래는 세가지를 종목 별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육체적인 부분

요즘들어 잠을 잘 이룰수 없으며 불면증에 시달린다.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을 먹지 않았음에도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대장 활동이 나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변비에 시달린다.

많이 움직이지 않았음에도 피로감을 자주 느낀다.

이유없이 두통이 일어나고 속이 매쓰껍다.

매사에 힘이 없으며 어떤 일을 하던지 귀찮게만 느껴진다.



심리적인 부분

어떤 일을 하던지 의욕이 생기지 않으며 모두 귀찮게만 느껴진다.

평소 좋아하던 일도 싫으며 주변엔 아무도 없는 혼자라고 느껴진다.

이유없이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계속해서 생긴다.

사소한 부분에도 쉽게 짜증이나며 신경질 적이다.

평소보다 식사량이 적어지면서 식욕이 떨어진다.

나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모두 행복하고 나만 불행하게 느껴진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집중을 할 수 없으며 산만하게 느껴진다.



육아적인 부분

아이를 보는데 스트레스가 쌓이며 분노가 생긴다.

왜 아이를 낳아서 이 고생을 하는지 라며 후회한다.

육아 때문에 구속받는 다는 생각이 너무 심하게 든다.

아이가 사랑스럽고 귀엽지 않으며 아이만 보면 짜증이난다.

남편에게도 아이에게도 애정을 느끼지 못하며 스트레스를 받는다.

아이의 미래가 걱정되며 내가 엄마로써 충분할까 하는 의구심을 가진다.



출산을 하게 되면 몸속의 호로몬 변화로 인해서 정신적으로 정서적으로 상당히 불안감에 휩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출산직후 많은 산모들이 스트레스가 극심하게 되며 우울증에 시달리게 되는데요. 특히 요즘 출산을 하는 산모들에게서 우울증을 쉽게 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산후 우울증 치료

우울증이 심해지면 안되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를 해야하는데요. 치료방법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알아보도록 할게요

1. 환기를 자주 시켜 밖에 외출하지 않아도 기분전환이 되게한다.

2. 아이는 엄마 혼자가 아닌 아빠와 같이 봐야 한다. 

3. 가끔 아이를 맡기고 평소 좋아하던 사람들이나 장소에 가서 기분전환을 한다.

4.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몸속의 호로변 변화에 최대한 적응하도록 한다.

5. 하루 10분 이상 꼭 햇볕을 쐰다.



산후 우울증 자가진단 치료 증상 알아보았습니다. 산후 우울증은 산모들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를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산후 우울증을 치료하는데 특히 남편의 역활이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으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