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자가진단 방법 완벽정리

안녕하세요 스마트폰의 활용이 높아지고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요즘 덩달이 치질이라는 질환을 앓고있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오늘은 관리만 잘하면 괜찮다는 치질 자가진단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치질은 사회생활을하며 오는 스트레스와 배변후 상처등 각종원인들에 의해서 생기는데요, 치질은 수술외에는 치료방법이 없다고 하니 예방을 하는데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치질 자가진단

출혈

선분홍 피가 배변 시 휴지에 묻어나오거나 항문밖으로 흘러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지칠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만약 위와같은 현상이 자주 일어 날 경우 치핵과 치열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통증

통증은 치질의 얼굴(?) 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만약 항문에 찌르거나 묵직한 통증이 지속되거나 간헐적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치질의 질호나인 치핵, 치루, 치열 등을 동반한 통증일 가능성이 높으니 빠른시일내에 병원을 방문하시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합니다.

 

분비물

항문의 출혈과는 다른 분비물이 배변을 하지 않아도 나오는 경우입니다. 점액과 같은 분비물이 지속적으로 배출이 된다면 치루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분비물이 분출되는 이유는 항문 피부에 난 구멍에서 고름과 같은 점액이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항문에 혹이 난 경우

평소 항문을 만졌을때 혹과같은 것이 만져진다던지 또는 배변시 혹과 비슷한 것이 도출이 된다던지 하였을때는 항문관의 쿠션 조직이 이탈되어 밖으로 탈출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이 경우는 채핵에 해당이 되며 치핵의 종류 중에서도 외치핵 증상에 해당이 됩니다.

치질 자가진단 방법에 대해서 소개 하였습니다.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앓고있다는 질병인 치질은 자가진단을 통해서 하루라도 신속히 치료를 받고 아니면 더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아무것도 아닌듯한 치질은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가져오게 됩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