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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위한 건강

한쪽눈이 흐릿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사람들을 보면 안경을 낀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현대화가 되면서 휴대용 기기등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기기들이 정말로 많아 졌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요즘은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눈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눈건강에 적신호라고 말할 수 있는 한쪽눈이 흐릿 이유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구 건조증


하품을 하거나 혹은 다른 이유에서 눈물은 나오게 됩니다. 감정적인 변화의 가장 기본적인 곳이 바로 눈물샘 인데요. 눈물샘에서 나오는 눈물은 각막을 외부로부터 보호해 주는 역활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눈물양이 적게되면 안구가 건조하게 되며 눈이 뻑뻑한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다양한 이유에서 안구 건조증에 시달리게 되는데요. 안구 건조증이 심하면 눈이 흐릿한 상황까지 갈 수 있습니다. 




요즘은 특히 장기간 스마트폰의 사용 혹은 PC 모니터를 장기간 바라봐서 안구 건조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요. 


만약 안구가 건조하다면 인공눈물을 자주 넣어서 항상 안구는 건조하지 않고 습하게 유지 하는것이 좋습니다.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면 눈건강에 좋지 않을 뿐더러 심할경우 시력저하가 올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렌즈의 사용


미용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안경 대신해 렌즈를 착용 합니다. 렌즈의 착용은 미용에 있어서는 상당한(?) 도움이 되지만 장기간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건조함을 느끼며 또 어떤 사람들은 한쪽눈이 흐릿한 상황을 겪습니다. 


그래서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렌즈는 사용전 후 해서 항상 세척을 해 주셔야 합니다. 특히 세균이 묻은 렌즈를 삽입하면 눈 통증을 느끼며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오염된 렌즈를 자주 착용할 경우 눈시력 저하를 초래 하게 됩니다.



녹내장


안압이 높아지면 자연적으로 신강이 압박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가 심할경우 녹내장으로 발전이 되기도 하는데요. 녹내장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눈이 흐리게 보이고 흐릿하게 보이는 경우 입니다. 


녹내장은 두개의 눈에 한꺼번에 걸리수도 있지만 개별로 한쪽눈에만 찾아오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요. 이러한 녹내장은 한쪽눈이 흐릿 하게 보이는 경우 외에도 충혈 및 두통, 구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만약 녹내장이 의심이 된다면 빨리 녹내장 치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늦을 경우 시력 저하를 초래하기 때문 입니다.



백내장


수정체가 탁해지며 특히 노화로 인해서 자주 일어나는 증상이 바로 백내장 입니다. 녹내장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시야가 흐려지며 급격한 시력의 저하를 동반하게 됩니다. 또 사물이 흐릿하게 두개로 겹쳐 보이기도 하며 빛을 보는 경우 필요이상으로 눈이 부시게 됩니다. 


이러한 백내장 증상은 50대가 주로 많이 겪는다고 하는데요. 백내장을 치료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 한다면 심할경우 실명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조기에 꼭 치료를 받아시기를 바랍니다.




당뇨 합병증


성인병 종류중 가장 무서운 병중 하나가 바로 당뇨 입니다. 당뇨가 무서운 이유는 합병증에 시달리기 때문입니다. 그 합병증중 가장 많은 증상이 바로 시력저하 입니다. 


당뇨 막망증이라 부르기도 하는데요. 우리의 막망은 빛을 센서마냥 감지하며 색의 구별을 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 인데요. 시야가 흐릿해 지거나 한쪽눈이 흐릿 한 증상이 계속된다면 합병증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확실한 결과를 위해서는 당뇨 검사를 해 보는것도 한가지 방법 입니다.



이상 한쪽눈이 흐릿 이유에 대해서 몇가지 알아 보았습니다. 다양한 이유에서 눈이 흐릿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만약 일시적인 증상이 아닌 장기적으로 눈이 흐릿한 증상을 겪는다면 꼭 병원에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