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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를 위한 건강

태아 성별 확인시기 구분하는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임산부 및 아이의 가족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들중 하나인 임산부의 태아 성별 확인시기 및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요. 


아마 산부인과에서 아들 또는 딸이다 라는 말로 정확하게는 알려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간접적으로는 알려주게 되는데요. 간혹 성별을 알려주는 것은 불법이라며 알려주지 않는 의사 선생님들도 있습니다. 그럴땐 초음파를 보고 판단을 하기도 한답니다.



태아 상별 확인 시기


임신테스트기를 통해서 임신을 확인하는 순간 세상을 다 가진듯한 기분을 가지게 되는데요. 하지만 임테기를 통해서 임신을 확인했으나 혹시 임신이 정확할까 하는 의구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산부인과 방문후 초음파 검사결과 임신 확진을 받는 순간부터 정말 내가 정말 아기를 가졌구나 하는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임신 후 아기가 점점 크게 되며 궁금한 것들중 하나가 바로 우리 아이는 아들일까 딸 일까 하는 것인데요. 아마 부모들의 마음은 대부분 같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보통 태아의 성별을 알 수 있는 시기는 임신 17주 차 입니다. 산부인과에 따라서 혹은 아기가 있는 자세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나기도 하는데요. 17주의 아기의 다리 사이에 소중이가(?)선명하게 보인다면 아들일테고 그렇지 않으면 딸 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아마 의사 선생님께서는 간접적으로 "어라! 가운데 뭐가 보이네요" 뭐 이런식으로 알려주게 됩니다.


물론 아기의 자세에 따라서 17주차가 되어서도 우리 아이의 성별이 딸인지 아들인지 명확하게 알 수 없을 수도 있고, 또 반대로 15주차 정도에 성별을 구분하기 위한 자세가(?)잘 되어 있다면 15주차에도 우리 아이의 성별을 알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케이스바이케이스 라 말 할 수 있는데요. 통상적으로는 17주차가 되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17주차가 지나도 확인이 되지 않는 경우


앞서서도 이야기 했듯이 태아 성별을 확인하는 방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자세 입니다. 태아의 성별은 오로지 태아의 생식기로만 구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태아 다리 사이에 있는 소중이(?)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말할 수 있는데요. 18주차가 되어도 소중이를 초음파로 확인이 불가 하다면 아마 성별을 분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많은 산모들이 초음파 검사를 받으러 가는 날 아침 공복을 유지한 상태에서 초코우유를 마신다고 합니다. 초코우류를 공복에 마시면 태아가 잘 움직인다고 하네요.


초음파로 태아의 성별을 구분 하는 법


의사 선생님에 따라서 간혹 성별을 말해주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땐 산모의 보호자가 또는 산모가 초음파를 보고 직접 판단을 할 수 있는데요.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아마 소중이(?)가 볼록하게 튀어나온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당연히 아들 이겠죠? 반대로 소중이가 튀어나와 있지 않고 소중이 자리가 민자로 되어 있다면 딸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면 아래의 그림은 소중이 자리에 위의 사진과는 다르게 아무것도 나오지 않은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과 비교해서 보시면 딸일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간혹 위 사진처럼 소중이가 보이지 않다가 뒤늦게 소중이가 튀어 나와 딸->아들로 바뀌는 경우는 간혹 있습니다. 하지만 누가봐도 많이 튀어 나와보이는 소중이를 가진 아이가 딸로 바뀔 확률은 극히 적지 않을까요?


이상 태아 성별 확인시기 구분하는법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어떻게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