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아이를 기다리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기다리는 부부들은 아이의 탄생이 너무나도 큰 축복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 만큼 아이는 우리에게 천사같은 존재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이를 가지기 위한 임신과 관련된 배란기 증상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의 몸에 나타나는 배란기 증상들을 살펴본다면 과연 내가 배란기 인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게 되는데요. 그러면 베란테스트기를 사용하거나 혹은 베란일 어플 또는 산부인과에 내방에서 초음파 검진을 받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자신의 몸에 직접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을 살펴보는게 임신을 성공하기 위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베란기 통증
아마 배란기에 가장 많이 느끼는 것들중 하나가 바로 통증 입니다. 난자의 배란은 난소 약쪽에서 매월 한번씩 돌아가며 배란을 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지난달에 오른쪽 난소에서 배란이 되었다면 이번달에는 왼쪽 난소에서 배란이 되는 것 인데요. 그래서 배란 통증은 아랫배가 콕콕 대다 쑥쑥 쑤시듯 너무나 큰 통증이 왼쪽 배와 오른쪽 배에 동시에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통증의 양상은 배란전에 나타나기 시작하다가 배란이 시작되면 본격적으로 통증의 강도가 높아지기 시작하는데요. 만약 배란기에 통증이 나타난다면 배란기가 시작되었구나 하고 생각을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왕성한 식욕과 성욕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호로몬이 극격이 분비가 되는게 배란기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 입니다. 에스트로겐 호로몬은 여성의 피부를 좋게 만들며 간혹 배란기가 되면 얼굴이 너무 좋아보인다 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또 배란일에서는 평소보다 식욕이 넘치고 성욕또한 넘치게 되어 남편에게 덤비게(?) 됩니다. 하지만 식욕과 성욕은 사람마다 조금의 차이가 있기 마련 입니다. 그래서 정확한 배란기임을 확인 하고 싶으시다면 배란테스티기 및 배란일 계산기등을 통해서 확인하는 방법이 가장 정확합니다.
체온의 변화
아마 임신가능기간 즉 배란일을 체온기법으로 계산을 하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기상 후 체온측정을 하는 것을 매일 기록을 하다 보면 어느 날 내몸의 체온이 뚝 떨어지는 날이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이 날이 바로 배란이 되는날 이라는 것을 인지 하시고 남편과 숙제(?)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이런날 숙제를 하게 되면 2세 탄생의 확률이 현저하게 높아지게 된답니다. 하지만 이 기법의 단점은 정확도가 조금 떨어진다는 것 인데요. 하지만 다양하고 많은 시도(?)는 임신의 확률을 더 높일 수 있겠죠?
배란점액의 분비
아마 여성분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죠? 배란이 시작되기 전부터 분비가 진행되기 시작하는 배란점액은 배란기에 볼 수 있는 가장 뚜렷한 증상 중 하나 입니다. 아마 배란이 시작되기 3일전 부터 팬티가 젖는 느낌이 들고 하얀색 점도가 높은 액들이 팬티에 묻어나게 되는데요. 배란일이 시작되고 절정에 다다을 수록 이 점도가 더욱 진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배란일이 지나게 되면 이 액들이 건조해져서 손으로 만지면 고체로 변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팬티에 배란점액이 묻어난다면 숙제를 진행해야 하는 날 임을 명심하세요.
배란기 증상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배란기는 아이를 가질 수 있는 확률이 아주 높에 올라가는 기간이니 아이를 원하시는 부부들은 이 기간을 놓치지 마시고 숙제를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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