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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를 위한 건강

임신초기 조심해야할것 알아볼게요

안녕하세요. 수많은 산모들이 처음 임신을 하였을때 가장 중요하고 또 조심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아직 태아가 정상적으로 자리를 잡지 못하였고 또 태아의 상태가 불안정적이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임신초기가 태아에게 가장 위험한 시기라고도 합니다. 




그럼 오늘은 가장 위험한 시기인 임신초기 조심해야할것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태아의 유산은 태반이 형성되기 까지 14주이전에 전체 약 80%가 이 시기에 유산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임신 후 12이주 까지는 태아의 신경관이 발달되는 시기라 그 어느때보다 몸가짐을 조심하고 먹는것도 조심해야 한다고 하니 정확히 임신 14주까지는 너무너무 조심해야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임신초기 조심해야할것


약물복용

임산부의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 및 약물은 모두다 태아의 몸속에 들어간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감기 몸속의 이상증상등 질병으로 인해서 약물을 복용하게 되는데요. 가벼운 증세의 감기면 약물 복용을 하지 않는게 가장 좋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에 약물을 복용하여야 한다면 꼭 임산부에게 해롭지 않은지 알아보신 후 약물 복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성관계 피하기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임신 후 약3개월 12주 까지는 태반이 형성이 되지 않은 시기 이고 또 태아가 자리잡은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 입니다. 아무래도 성관계는 피하시는게 좋은데요. 하지만 어떤 분들은 살짝 살짝 가볍게 하면 된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3개월을 참지 못해 태아에게 문제가 생긴다면 그때는 후회해도 늦습니다. 3개월만 참아주세요.



사우나 및 뜨거운 열탕 피하기

임신 초기 태아는 세포의 분열을 끝마친지 얼마되지 않는 작고 나약한 생명체 입니다. 그런 생명체가 온도가 높고 땀을 많이 흘려야 되는 사우나 혹은 뜨거운 열탕에 들어가게 된다면 아무래도 견디기가 버거울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사우나나 반신욕등을 통해서 땀을 빼는 것을 좋아하시는 산모들은 태아의 건강을 위해서 가급적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담배, 카페인, 술 피하기

흡연은 임산부들만 아니라 만병의 근원이라 당연히 기피해야합니다. 또 카페인이 다량 함유가된 커피 혹은 녹차가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하루 한잔이상의 커피를 마시면 다량의 카페인이 섭취가 이루어 집니다. 당연히 태아의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또 알콜의 섭취는 태아의 기형을 유발하거나 심장병을 유발한다고 하니 담배, 술은 되도록이면 피하시고 커피는 하루 한잔이상 마시는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소변 참지마세요

임신 초기 증상이 바로 자궁이 커지는 것 입니다. 그래서 하루에도 십수차례 화장실을 가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자궁이 방광을 누름에 따라 자주 방광을 비워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화장실 자주가는 것을 귀찮다고 자주 가지 않으면 방광염이 생길 수 있는데요. 산모의 방광염은 태아에게 직접적인 영향은 끼치지 않지만 결정적으로 산모의 건강에 해를 입히니, 이는 태아의 건강에 좋지 않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전자파 피하기

스마스폰없이는 일생상활이 불가하다고 할 수 있는 요즘 스마트폰을 손에 놓고 하루종일 일상을 보내고는 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에서는 전자파가 나옵니다. 성인은 이러한 전자파에서 조금은 덜 위험하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태아에게는 조그마한 전자파가 나비효과가 되어 크게 다가올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산모들은 스마트폰 및 전자기기들을 멀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음식 가려서 먹기

산모가 먹는 음식은 탯줄을 통해서 태아에게 직접적으로 공급 되게 됩니다. 산모가 좋은 음식을 먹는다면 태아 역시 좋은 음식을 먹는다고 말할 수 있는데요. 되도록이면 산모들은 날것을 먹는 것을 피하는게 좋습니다. 생선회 및 육회등은 피하고 육류및 조류는 꼭 익혀서 먹어야 건강한 태아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임신초기 조심해야할것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임신초기에는 사산할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안정기에 접어들때 까지 조심 또 조심해야 건강한 엄마가 될 수 있으며 건강한 아이의 탄생을 지켜볼 수 있다는 점 잊지마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