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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를 위한 건강

출산 징조 징후 확실히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임산부들 이라면 가장 걱정하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언제 태아를 출산할지 에정일에 나올지 아니면 예정일을 넘겨서 나올지 또 예정일 보다 일찍 나올지 입니다. 예정일에 아이가 태어나는 경우가 가장 많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이가 태어나기 위한 징조(?)인 아이 출산 징조 징후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엄마가 임신을 하고 태아를 출산하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은 보통 40라고 합니다. 물론 40주를 넘겨서 출산을 하는경우 40가 안되서 출산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산모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으나 대략 40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진통

아마 가장 확실하고 대표적인 출산 징조 입니다. 불규칙 적인 가진통을 느끼던 경우와 다르게 출산이 임박할때 느끼는 진진통은 규칙적이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진통의 강도가 점점 강해 집니다. 진통은 대략 20분 간격으로 지속되는데요 지속시간은 길게는 1분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진통을 느낀다면 출산이 임박 했다고 생각을 하세요.



잦은 소변

대표적인 출산 징후중 하나가 바로 소변이 자주 마려운 현상 입니다. 그 이유는 태아가 골반쪽으로 내려 오며 엄마의 방광을 압박하기 때문인데요. 출산이 임박한 산모의 경우 평소보다 훨씬 더 자주 소변이 마렵거나 화장실을 가게 된다면 곧 출산을 한다는 신호이니 꼭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몸이 붓는현상

임산부들이라면 몸이 자주 붓습니다. 하지만 출산이 임박해 올수록 몸은 더욱 심하게 붓고 얼굴은 건조해지며 푸석해 집니다. 이는 자궁이 커짐에 따라 혈액의 순환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증상은 출산 막달 즉 출산이 얼마남지 않은 산모들이 대표적으로 겪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분비물의 증가

임신 막달 40주에 가까워 질수록 분비물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출산시 태아가 잘 미끄러져 나오기 위한 아주 자연스러운 증상 입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보면 너무나도 태아 출산을 위한 엄마의 몸이 과학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아마 세월이 지나며 진화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태동의 감소

출산 막달이 다가오면 태아가 세상에 태어나기 위한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 준비의 일환으로 엄마의 골반으로 내려가게 되는데요 골반으로 내려간 태아의 태동은 산모가 그 전보다 훨씬 덜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혹시 아이에게 이상이 있나 하고 걱정을 하는 산모들이 있는데요. 아주 자연스러운 증상이니 크게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무방 합니다.



출산 징조 징후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출산이 임박한 산모들은 이것저것 많이 생각하고 신경을 쓰게 됩니다. 출산에 임박했을때 과연 언제 아이가 나올지 징조나 징후들을 알고 있다면 훨씬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