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임산부 들이 임신을 하게 되면 산모가 먹는 음식물의 영양소가 태아에게 전달이 된다는 사실을 알 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모들은 음식 뿐만 아니라 수분 섭취 까지도 신경을 쓰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아무래도 먹어도 될지 안될지 조금은 아리송한 회를 임산부가 먹어도 괜찮을지 또 어떤 음식을 먹으면 좋을지 그렇지 않을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회를 좋아하는 산모들은 회가 땡겨서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할 때가 많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특히 회가 펼져저 있는 바닷가에 놀러 가면 회 생각이 더욱 더 간절하게 느껴지게 되는데요.
하지만 생선회를 무턱대고 먹으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날이 더워질 수록 날거는 위험하다는 것은 상식으로도 알 수 있는데요
7~10월 더운 날씨 식중독을 일으킬수 있기 때문 입니다. 특히 최근에 불거지고 있는 고래회충 및 비브리오 패혈증균은 산모에게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건강한 일반인이 회를 먹고 이러한 균에 감염이 되면 장염을 앓거나 길지 않은 복통으로 회복이 된다고 말할 수 있으나 임신을 한 임산부는 아무래도 일반인에 비해서 면역력도 떨어질 수 밖에 없으며 또 같은 생선회를 섭취해도 감염이 될 확률이 훨씬 더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이러한 세균에 감염이 된다면 일반인들에 비해서 치료를 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 라는 생각으로 날 음식인 생선회는 임산부가 되도록 이면 피해야 할 음식 중 하나 입니다.
생선회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균은 바로 비브리오패패혈증균 입니다. 우리가 생선회로 먹는 생선 부분의 근육 부분에서는 번식을 하지 않으나 생선의 아가미 및 내장 부위에 번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날씨가 더운 7~10월 사이에 섭취하는 생선회에 번식을 할 확률이 높은데요. 이러한 세균은 눈으로 식별도 되지 않으며 예방도 불가 하기 때문에 여름에 회를 섭취하는 것은 특히 권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 요즘 회자가 되고 있는 고래회충도 회를 섭취하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만약 고래회충에 감염이 된다면 극심한 복통이 생기게 되고 또 특별한 치료법 없이 내시경을 통해서만 회충을 제거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임산부들은 회를 섭취하지 않을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생선회 이외에도 육회, 날계란, 산낙지등 날것으로 된 음식은 되도록이면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생선회와 비슷한 균들이 살고 있기 때문인데요, 간혹 주위의 임산부들은 나는 생선회를 먹어도 아무런 이상 증상이 없다고 말하는데요.
하지만 조심해서 나쁠것 없다고 가급적이면 섭취를 피하는 것이 산모에게도 태아에게도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생선화 이외에도 식혜, 커피, 녹차, 알로에, 파인애플, 복숭아 및 인스턴트 음식은 임산부가 피해야 할 금기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뚜렷한 정보가 없이 그냥 먹으면 안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복숭아의 경우 털에 민감한 반응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섭취를 해도 무방하며 파인 애플의 경우에도 매일 섭취를 하지 않는다면 크게 관계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알로에, 팥, 율무 등도 몸을 차갑게 만드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다량 섭취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크게 건강에 위해 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이상 임산부 회 먹어도 괜찮을지와 임산부에게 좋지 않은 음식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결론은 임산부라면 회 뿐만이 아닌 익히지 않은 음식은 결코 좋지 않다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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