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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위한 건강

살인진드기 물린자국 증상 알아볼게요

안녕하세요. 몸이 아플때 가정만저 느끼는게 역시 건강이 가장 중요하구나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그 무엇도 없다 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평소 몸관리에 신경을 쓰고 또 환경이 좋지 않는 곳에는 되도록이면 오래 머물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주로 등산을 가면 자주 물리는 살인진드기 진드기 물린자국 증상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살인진드기를 소개 하자면 작은참소진드기의 일종 으로써 2~3mm의 아주작은 크기로 갈색빛을 띠고 있습니다. 주로 서식을 하는 곳은 수풀이 우거진 산이나 들 같은 곳 이라고 합니다. 과거에 살인진드기에 물려 사람이 사망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얼마나 사람에게 치명 적인지는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잘 아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무서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살인진드기에 물린다고 해서 모두다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인데요. 한 연구소에서 살인진드기를 채집해서 조사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작은참소진드기의 0.5%미만에서만 SFTS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마리당 한마리 꼴 입니다.




살인진드기 증상 중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고열과 함께 혈소판이 감속하는 것 입니다. 요약하자면 엄청난 고열과 구토 설사 식욕감퇴를 동반 하게됩니다. 만약 그 증상이 심하게 된다면 근육경련을 일으키게 됩니다. 통상적으로 살인진드기 증상은 물린 후 6~12시간 이내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살인진드기에 물린자국은 아래에 보이는 사진과 비슷하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만약 살인진드기에 여러번 물렸을 경우 아래의 상처가 물린 곳곳에 나타나게 되는데요. 만약 살인진드기에 물렸다고 생각이 되시면 급히 병원에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살인진드기에 대한 백신 치료법은 명확하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물리지 않게 예방을 하는 방법이 지금으로써는 최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등산을 할때 꼭 반팔 반바지는 피하시고 또 산에서 내려왔을 경우 꼭 샤워를 먼저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살인진드기 물린자국 증상 알아보았습니다. 치료법이 당장은 명확하게 없습니다. 그래서 예방만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가장 최선인 방법 입니다. 숲일 지나거사 수풀이 우거진 곳을 지날때 등산을 갈때 꼭 긴팔 긴바지를 입고 지나가시기를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