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게 높아지는 요즘 더 건강해지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는데요
건강관리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 또한 건강 관리의 중요 요소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요즘 많이들 걸리는 병인 심근경생 초기증상 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심근경색은 심장과 연결된 심장혈관이 막혀 심장 전체 또는 일부분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심장 근육 또는 뇌에 세포들이 사망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주로 중성지방이나 혈전 등에 의해 몸속의 혈관들이 막히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심근경색은 성인병인 고혈압, 당뇨병, 고령 등에 의한 원인이 주를 이루지만 가족력과, 운동부족, 과체중 등도 몸속의 혈관을 막게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급성으로 심근경색이 올 경우 심정지가 올 수 있으니 심근경색 초기증상 을 숙지하고 각별히 유의하기시 바랍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호흡곤란
심근경색은 가슴의 통증과 함께 가장 먼저 일어나는 호흡관란이 있습니다. 상복부 또는 오른쪽 가슴의 답답함을 자주 느끼거나 갑자기 숨을 쉬기 힘들어지는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명치부근 통증
얼굴 턱끝에 통증이 얼거나 복부의 명치부근 통증이 자주 일어날 경우는 심근경색 초기증상 에 해당되므로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가슴통증
충분한 혈액이 심장에 공급되지 못한다면 심장의 반응으로 가슴에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가슴일 쥐어짜는 듯하 통증을 자주 느끼거나 가슴에 손가락을 대고 아픈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는 현상이 자주 계속해서 반복이 된다면 심근경색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어깨통증
때에 따라서 심근경색은 어깨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어깨 또는 팔 안쪽으로 통증이 퍼저서 숨을쉬기가 어렵고, 팔, 목, 턱 등으로 통증이 뻗어나가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일어날 경우 병원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식은땀
앞쪽 가슴에 극심한 통증이 30분 이상 자주일어나며 식은땀이 자주 나며 평소와는 다르게 얼굴색이 파랗게 변하는 청색증이 일어난는 경우는 심근경생 초기증상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심할경우 의식의 소실과 더불어 심정지가 올 수 있기 때문에 꼭 검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없음
미국의 한 메디컬센터 연구진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심근경생 환자중 45%가 증상이 없는 무증상이였다고 합니다. 증상이 없이 심근경생이 찾아올 경우 증상이 있는 환자에 비해서 3배가량 더 사망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평소 옳바른 식습관의 확립과 과도한 음주및 과도한 스트레스는 삼가하고조그마한 증상이 있을경우도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심근경색 초기증상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건강관리는 옆에서 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이 알아서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챙시어 행복하고 튼튼한 삶을 영위하기를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