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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위한 건강

토할거같을때 어떤 경우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속이 좋지 않거나 혹은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을 먹거나 또는 너무 급하게 빨리 음식 섭취를 하면 위에서 거부 반응을 일이키기도 합니다.


그럴때면 속이 매씁거리고 또 토를 할것만 같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아마 술을 많이 마시거나 술 마신 다음날 숙취가 느껴질 때도 비슷한 기분이겠죠? 그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급성위장염


위장염에 걸리면 구토를 당장이라도 구토를 할 것 같은 기분에 휩쌓이게 됩니다. 복통을 동반한 설사증세까지 느끼게 되는데요, 세균에 의한 위장염이 대부분이고 바이러스를 통해 감염이 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이석증에 의한 토할거같을때


이석증은 귀에 있는 이석이 반고리관으로 들어가 현기증을 일으키게 되고 또 어지러움을 느끼게 되는데요. 속이 좋지 않은 경우가 아니더라도 이석에 의한 울렁거림으로 인해서 속이 좋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요 만약 특별히 음식을 먹지도 않았는데 토할거같은 기분이 든다면 이석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담낭염에 의한 이유


아무이유 없이 토를 할것같은 기분이 든다면 담낭염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담낭염이란 몸속의 담낭이 부어서 심한 헛구역질이 나며 심하면 구토를 하게 되는데요 담낭염의 특징은 복부의 통증과 함께 몸의 온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당남염은 복부팽만감을 가지고 오는 동시에 어깨의 통증과 동반하게 됩니다. 또 황달같이 피부가 노랗게 변하고 당낭염이 심해지면 복막염으로도 커질 수 있는데요.


당낭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담관에 있는 담석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 꼭 병원에 방문해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과식으로 인한 경우


과식으로 인한 경우 과다한 음식이 위장에 부담을 줘서 토할거같은 구역질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보통 위장에 음식이 들어가 대장으로 소화가 되기까지 보통 3시간 가량 걸린다고 하는데요.




소화가 되기 전 과다한 음식물 섭취는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음식물이 역류해 토할거같은 기분을 느끼기도 합니다.


과식이나 빨리 식사를 하는 식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이상 토할거같을때 어떤 경우가 있는지 알아보았는데요. 먼저 토를 할것 같은 기분이 드는것은 무조건 건강에 적신호가 왔다는 뜻 입니다. 과식을 하였든 혹은 건강에 문제가 있든 토할거 같은 기분이 계속해서 지속이 된다면 꼭 병원을 방문해서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