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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VS 사립 유치원 장단점과 차이점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아이를 낳고 아이가 크게 되면 자연스레 유치원에 보내게 되는데요. 유치원에 아이를 보낼때 가장 신경을 쓰는게 바로 사립 유치원 인지 아니면 국공립 유치원 인지 입니다. 많은 학부모들이 사립 보다는 국공립 유치원에 아이를 보내기를 선호하는데요, 아마 저렴한 이유가 가장 크겠죠? 


그래서 오늘은 내 아이를 유치원에 보낼때 가장 궁금했던 것들중 하나인 바로 사립 유치원과 국공립 유치원의 차이점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국공립 = 공립, 시립, 국립?? 과연 어떤게 맞는 말 일까요?


국공립 유치원은 보통 병설 유치원 내지는 단설 유치원으라고 부릅니다. 조금더 정확하게 하자면 국립 대학교에 부설로 운영이 되는 유치원을 "국립 유치원" 일반 초등학교에서 붙어 있으면 "병설 유치원" 별도의 건물에 있다면 "단설 유치원" 이라고 불리웁니다.


또 "시"에서 운영을 한다면 시립 유치원 "도"에서 운영을 하면 도립 유치원이라고 부르며 이 둘을 합쳐 공립 유치원이라고 부른답니다.




쉽게 생각해서 초등학교에 있는 유치원은 "병설 유치원" 국가에서 운영을 하지만 초등학교 건물이 아닌 따로 건물이 있다면 "단설 유치원"이라고 보시면 쉽네요


나머지는 개인이 운영을 하는 사립 유치원 입니다. 그래서 학부모들이 아이를 유치원에 보낼수 있는 선택은 3가지인 병설 단설 사립 유치원 세가지 입니다.



국립 VS 공립 VS 사립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병설 유치원과 단설 유치원은 아무래도 국가에서 운영하는 만큼 사립 유치원 보다는 원비가 덜 나오게 됩니다. 또 유치원 선생님들의 신분이 공무원인 만큼 신원의 보장이 확실히 되는게 가장 큰 장점 인데요.


또 국공립 유치원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는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유아 교육 임용고시에 패스를 해야지 비로소 단설, 병설 유치원 선생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사립 유치원 보다는 더 높은 교육 수준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겠죠;;)


물론 사립 유치원 선생님들도 유아교육을 전공한 똑같은 선생님으로 간주가 되긴 하지만 유치원 선생님이 되기위한 과정은 조금 다르다고 볼 수 있겠죠?



사립은 개인이 운영하는 어린이집 이기 때문에 원비 자체가 국공립 보다는 더 비쌀수 밖에 없으며 또 각종 행사 및 소풍등을 가게 된다면 원비를 제외한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비용면에서 차이가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병설 유치원과 단설 유치원은 보통 오후 1시까지 수업이 운영됩니다. 또  학비가 없고 오후까지 운영이 되는 종일반일 경우 특강비가 추가되게 되는데요 특강비는 월 10원 정도라고 하네요.




사립 유치원은 오후 1시까지만 수업이 진행되며 원비는 평균적으로 월20만원 입니다. 그리고 간식비 소풍비 특수비등이 따로 발생을 하는데요. 만약 종일반으로 아이를 맡긴다면 월 15만원 정도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그럼 평균적으로 약 35~40만원의 원비가 발생하게 됩니다.

 

아래는 국공립 유치원과 사립 유치원의 자이점을 한누에 보기 쉽게 정리해 놓은 표 입니다. 한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그나마 원비가 저렴한 국공립 유치원에 보개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경쟁률이 높아 보내기 쉽지 않으며 가장 큰 단점인 차량운영의 불가 인 점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데요. 물론 단설 유치원의 경우 차량 운행을 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잘 알아 보시고 자녀에게 맞는 유치원에 보내는게 맞겠죠?


국공립 VS 사립 유치원 장단점과 차이점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조금 이나마 되셨길 바랍니다.